그렇게 풀린개가 많으면 구청 지역경제과(산업과)에 신고하거나 경찰관 보고 사살해 달라고 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불현듯 나타나는 큰개에게는 누구나 다 놀랩니다.
개는 자기보다 약하게 보이는 짐승이나 사람은 습성상 가만두지 않죠.
작은 개들은 한번에 물어 죽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뛰어 가면 도망가는 줄 알고 물죠.
우리가 잔차타고 가는 것이 자기(견공)가 무서워서 도망가는 줄 아는 것입니다. 앞서 님이 절에 가면 등산객에게는 안그러는데 잔차탄 님만 보면 덤비는 것이 약자인줄 아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인데 등산객은 천천히 가고 잔차 탄 님은 잼싸게 가니 이게 나만보면 무서워서 도망가는구나 하고 매일 그러죠. 하여간 그 절의 견공도 님이 한번 혼내주기 전에는 맬 개에게 좆기는 신세겠군요.
개에게는 몽둥이와 짱돌이 약인데 그 것도 맞히기 어려우면 새총을 만들어 하루 종일 고놈(견공) 불러내어 사격연습만해보면 무지하게 효과 보시라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