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감사합니다.

........2002.12.22 11:41조회 수 164댓글 0

    • 글자 크기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팔란치아님은 훨 많이 다치셨군요. 아거 이 상처가 그렇게 오래가나요..ㅠㅠ
하루라도 자전거 안타면 엉덩이에 뿔나는데..ㅠㅠ
자전거타고 최고로 크게난 사고입니다. 그것도 우낀게 시속 30으로 넘어졌을땐 슬라이딩해서 안다쳤는데 20으로 달리다 그것도 개때문에 넘어져서 제법 다친것도 다친거지만 하마터면 트럭에 깔려 황천갈뻔 했다는 겁니다.
정말로 다행한것은 거기 잘 안막히는 구간인데 오늘따라 그때 좀 막혀서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이 천천히 왔다는 거죠.
그래서 트럭도 저도 쉽게 피할수가 있었습니다.
보상을 받긴 했지만 그넘의 개 생각하면..다친거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각목으로 후리고 싶네 ㅋㅋㅋ 그개한태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ㅡ.ㅡ;;
아 오늘 산2개를 아주 신나게 사고없이 자알~ 타고 기분좋게 집에 거의 다와서 잡쳤죠.ㅜㅜ


>휴~ 얼마나 아프셨을까....
>저도 예전에 브레이크 잡아서 쫘악~한번 날았었는데...
>그때 생각 나는군요...
>그때 팔하고 어깨 허리 머리....안다친곳이 없었죠...특히 어깨랑 팔....
>반팔을 입고 있어서 더 많이 다쳤었죠.....
>그거 때매 응급실에도 갔었는데.....상처가 쉽사리 않낫더군요,,,,,지금은 크게 흉터가 생겼습니다,,,
>팔다치면 엄청 고생하죠.....특히 여름에......붕대 칭칭 감고....고름나오고 ....고름이마른 딱지땔때의 고통......그때 생각 하니까 눈물이...ㅠ_ㅠ
>몇주일 고생 하시겠네여......그럼....빨리 낫기를 빌께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