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차산번개에 참석하셨던 imcom님 참가해주셔서 더 즐겁고 재미있게 탈수있었던것 같습니다.
험한산인 아차산번개를 올리면서 생각하보았는데 참석하실분이 아마도 행복님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외의 반가운 imcom님과 살살폭주님 그리고 그의 동료분들....
암튼 많이 나오셨더군요...
저는 오늘 다시 회사 동료형과 함께 자전거 두대를 가지고 아차산에 다시 갔었답니다.
업힐할땐 xc로 다운힐할땐 dh로 덕분에 저는 즐거웠지만 형은 무척이나 힘들어하더군요...
그래서 저녁 맛있는거 사준걸로 보답했지요.
이멋진 산을 두분과 다음에 다시 라이딩을 하고싶은 마음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그때를 기약하며 이글을 남겨봅니다.
조만간에 다시한번 아차산번개 올리겠습니다.
그때엔 아마도 코스를 좀더 길게 타보고 싶군요..
참 살살폭주님도 시간되심 나오세요..
풀샥가지고 잘타시던데요..

(아차산은 언제 가보아도 무궁무진한 코스가 기다리고 긴장을 늦출수없는 험한길이 있기에 늘상 설레임과 즐거운라이딩을 만킥할수있는 산이입니다 또한 자기의 빡센 업힐능력과 테크닉을 시험해볼수있는 중상급 코스이기에 더 말할게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