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은거 같아서 자전거 꾀나
>
>타고다니는 초짜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올림픽 공원이랑 한강에 가면 비둘기가
>
>군데군데 모여있는것 같던데. 이노무 비둘기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
>
>강아지들이야 못뛰는 놈이 난리치거나 작은놈이 장난치면 냅다 한대
>
>차주면 그만이지만 비둘기는 자전거 타고 가면서 벨을 암만 울려도
>
>기어댕기더군요. 예전엔 타이어 소리에도 후다닥 날아가던데.
>
>비둘기때문에 사고 날뻔 한적도 많은데.
>
>혹시 왈바님들은 비둘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의 경우는 그냥 깔아버림니다.
망설임없이......
그놈들은 지금까지우리가알고있는 자유와평화의상징이라는 둥 또는 듯기좋은
미사여구를붇혀해석을하시는데 알고보면 전혀 그렇치못함니다 혹- 창가나 지
붕에 그놈들이 집을 짖고 사는집에사시는분.... 차량의지붕이나 앞유리에 떵을
싸놓아 말라붙으면 잘닦이지도않고 빨래널어놓면 그위에앉아서...으이그.
아시죠!지금그들에게는 천적이거의없죠 알에서 부화한후 잠시가 고양이들에
게나 노출되있을뿐이죠.
시식도 해봤슴니다 육질이 좀 질기고 뼈가 드세긴해도 고소한맛이 참새보다
는못해도 쏘주한잔 추가하면 일품이죠.
적당히 그들의 수도 줄여줄필요가있습니다
한강 반포대교 아래서오후5시쯤인가 닭둘기뺑소니사건 한번치루고
아차산 마당바위 에서 또한번의 동일사건
여러분 다니시다 눈퉤나와 누워있는 닭둘기보시면 신령의 소행이라
여기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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