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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방법.

이진학2002.12.24 11:00조회 수 5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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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조 동호회에서 퍼왔습니다. 물론 아무나 따라하면 안됩니다. ( 특히 유부남... ^__^) 왈바 회원들분 중 여자 친구 없는 분 (물론 저도 약간(?) 포함해서)들이 많음을 알기 때문에 혹시 이 내용이 도움이 될까 해서 퍼왔습니다.


  * 화제를 이용해서 찬스를 잡는 것이 급선무.

  여자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찬스를 잡는 것으로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장래가 유망하다고 해도 여성과 친해질 계기가 없으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계기를 만드는 첫걸음은 화제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선 어떤 것을 화제로 삼는 것이 좋을까? 먹는 이야기다. 심리학자인 머슬러가 말한 욕구계층선에서도 식욕과 성욕은 인간의 가장 큰 욕망 이라고 했다. 결국 음식에 관한 이야기는 가장 무난한 화젯거리라고 할 수 있다.

  * 그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접촉 비법.

  여자친구가 생겼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눈앞에 찬스를 뻔히 보면서도 놓치는 사람이다. 음식점에 들어가서 자신의 손수건을 그녀의 무릎 위에 깔 아주면서 반찬이 떨어져 얼룩이 생기면 안돼요. 하고 한마디 붙인다. 택시를 탔을 때 잊어버리면 안되니까 짐은 제게 맡기세요. 하면 그녀와 밀착할 찬스가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리고 마지막 헤어질때는 피곤하시죠? 하고 묻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러면 그녀는 아니예요, 당신이 너무 친절해서요 하고 키스로 고마움을 표시할지도....

* 여자가 유혹당할 수 있는 환경이란.

  하얗게, 둥글게, 밝게는 환경미화 표어가 아니다. 여자를 하얀건물, 둥근 건물, 밝은 건물로 데리고 가면 유혹하기 쉽다는 말이다. 양복을 입고 있는 남자보다는 재킷을 벗고 있는 남자에게 여성들은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 왜냐하면 셔츠의 새하얀색은 여성의 가슴을 두근 거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 상대의 좋고 싫음이 무엇인지 간파하라.

  계기를 만드는 두번째 방법은 기호를 파악하는것. 이 커피 진하지 않아?' '조금 맵지 않아요? '라는 식으로 질문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깃들어 있어 위화감을 주지 않는다. 또한 그러한 대화를 매개로 삼아 다른 화제로 발전 시켜 갈 수도 있다.

*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아내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뭔가 공통점이 발견되면 이상하게도 친근감이 우러난다. 대화도 활기를 띠어간다. 여자와 사귈때는 이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남자에게는 중요한 전술이 된다. 비슷한점을 공유하게 되면 마치 비밀을 공유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 더욱 친근감이 깊어지는 것이다.

* 식사를 하면 맛있다를 연발하라.

  점심시간에 단둘이서 식사를 하거나 혹은 몇명이서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때 무조건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는 것은 여자와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먹는 사람이 맛있다는 말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감격적이다. 외식을 할 때 맛있다는 말을 하는 남자를 보고 여자는 이 사람은 분명 내가 만든 음식도 저렇게 칭찬해 줄거야 라고 생각하게 된다. 특히 결혼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여성 앞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타입별 공략법.

1. 외모

  미인에게 미인이시군요! 하는 말은 효과가 없다. 다른 각도에서 본래 매력이나 장점, 이지적이다 라든가 마음이 따뜻하다 등 미인이기 때문에 소홀하기 쉬운 것을 인정해 주면 감동한다. 평범한 외모의 여자는 아무래도 미인들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효력을 발휘하겠지만 역시 다른 복장 센스 몸매 등 개성과 묶어서 칭찬해 주는 것이 좋다. 미인이 아닌 여자에게 일반적인 의미에서 예쁘다는 말은 바보 취급을 하는 결과가 되므로 삼가야 한다. 따라서 귀엽다 섹시하다, 매력적이다는 말이 효과적이다.

2. 성격.

  억척스런 여자는 투쟁심이 완성하고 행동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하는 모성본능과 같은 생각을 한다. 안되겠네 무기력해 하는 말을 하는 것도 좋다. 자존심이 강한 여자에게는 귀부인을 모시는 기사처럼 우러러
받드는 태도로 대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 것이다. 자존심 뒤에는 열등감이 있기 때문에 일단 마음을 열면 여자는 180도 달라진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여자는 언제든지 의논하러 오세요.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하는 말에 감동한다. 밝고 적극적인 여자에게는 상식적이고 무난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정도의 성실성을 지닌 문화지향적인 남자의 모습이 좋다.

3. 환경.

  유복한 가정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여자에게는 오히려 어느 정도의 불량성 위험성이 이미지를 주는 쪽이 적극적이다. 학자나 교육자 집안이라든가 일류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인텔리 타입의 여자에게는 오히려 남자답게 행동 하는 반 인텔리형이 효과적이다. 상인집안 출신 여자는 대부분 사교성이 있고 밝다. 이런 타입의 여자는 내성적인 성격의 남성보다는 밝으면서도 지
성적인 면이 있는 남자를 동경한다. 평균적인 샐러리맨 집안에서 자란 여성은 출세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따라서 뭔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남자를 동경한다.

** 이럴 때 유혹하기 쉽다.

1. 몸짓으로 판단한다.

* 눈이 젖어 있다.

  가만히 바라보는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나면서 촉촉이 젖어 있는 것처럼 보일 때는 애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 자꾸 혀로 입술을 핥는다.

  흥분하여 목이 마르면 무심코 입술을 핥게 된다. 입술은 여성의 제 2의 성기 라고 말 할만한 부위이므로 그곳을 혀로 핥는다는 것은 성적 소망의 표현이라고 보아도 된다.

* 다리를 꼬았다 폈다 한다.

  흥분한 상태에 있으면 자꾸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 한다. 여성의 생리 직전에 성적 욕망이 고조되어 있으면 자주 이 같은 행위를 한다.

2. 행동으로 판단한다.

* 택시에 먼저 올라타는 여자.

  택시를 탈 때 자신이 먼저 내리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안쪽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은 이대로 다른 곳에 가도 좋다는 표시이다.

* 먹던 식사나 음료수를 나누어준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자신이 먹던 음식을 권하는 것은 친밀도를 느끼고 있다는 증거다. 자기가 먹던 것은 더럽다고 하지 않고 먹어 줄것이라는 자신감과 일체감을 느끼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 헤어진 뒤 몇번이고 뒤돌아 본다.

  길 모퉁이에서 인사를 하고 헤어졌을 때 몇번이나 돌아보는 가를 주목한다. 한번도 돌아보지 않는 경우와 몇번씩이나 돌아보는 것은 전혀 달라 보이지만 돌아보는 것과 돌아보지 않는 것과의 차이는 성격에 따른 것일 뿐, 양쪽 모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3. 금전태도로 판단한다.

* 오늘은 제가 낼 차례예요 라고 말하는 여자.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부담을 지우지 않겠다는 마음과 대등한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 성인다운 교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다.

* 선물을 받고 돈 많이 들었죠 라고 묻는 여자.

  물론 선물을 기쁘게 받아 주는 것도 좋지만 남자의 지갑을 걱정하는 마음 속에는 연대감이나 배려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이해타산을 떠나 진정한 교제를 할 수 있다.

* 싼 곳이 좋아야 라고 말하는 여자.

  상대방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고 만남 자체를 우선시하는 마음에 상대방에 대한 친밀성이 나타난다.

4. 말로 판단한다.

* 성과 이름이 아니라 이름만 부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성과 이름을 부르는 것이 보통인데 친해지면 이름만 부르게 된다. 이제는 남남처럼 서먹서먹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는 신호다.

* 바보같이... 어리석게... 등의 말을 시작했다.

  상식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나오면 ok! 그러나 남자를 어린아이처럼 얕보고 사용할 때도 있으므로 구별할 필요가 있다.

* 평소와 달리 말이 많아졌을때.

  흥분을 하면 말이 많아지는 여자가 있다. 평상시보다는 말수가 많아졌다면 그것은 성적으로 고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도 좋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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