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차 라디에이터랑 엔진 고치느라 40만원 깨졌습니다 ㅠㅠ
문제는 부동액이었죠...
부동액만 미리 갈아줬더라면 5천원바께 안들어갈텐데...
어제따라 이상하게 차 온도가 올라가더라구요...
급기하 타는냄새까지...
카센타가보니 라디에이터 나갔더라구요...
8만원들어간다기에 다행이구나했죠...
한바퀴돌구와서 냉각수 뺄라고 본내트 열었더니
아주 이놈이 오바이트를하고 난리를 치데요...참나
카센타 아져씨왈
"아휴 이놈 헷또(?)도 나갔네?"한 30만원 들겠는데...."
재생부품이 30만원이랍니다...ㅠㅠ
으휴...
부동액 보충만 해줬어도 이런일 안생기는데
부동액이 오래되서 라디에이터를 부식시키면서 어제 고속도로까지 타서
엔진에 무리가 가면서..............................
왈바식구여러분....
부동액관리 잘합시다!!!!!!!!!!!!!!

그냥 아팔란치아 탈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