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료원 '217일 파업' 중단
보건의료노조 산하 가톨릭 중앙의료원 3개 병원 노조가 파업 217일 만인 25일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용문 강남성모병원 노조지부장 등 가톨릭 중앙의료원 3개 병원 지부장들은 지난 24일 농성중이던 명동성당에서 회의를 열어 파업중단을 결정했고, 조합원들은 25일 수련회를 통해 지도부의 결정을 승인했다고 보건의료노조쪽은 전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농성중이던 명동성당에서 철수했으며, 30일부터 정상출근할 계획이다.
노조쪽은 “성탄절을 최종 시한으로 잡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병원쪽이 끝까지 협상을 거부해 더 이상 파업을 지속할 의미가 없어졌다”며 “일단 복귀해 징계 최소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십자수님이 아무런 징계없이 업무에 복귀할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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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쪽은 “성탄절을 최종 시한으로 잡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병원쪽이 끝까지 협상을 거부해 더 이상 파업을 지속할 의미가 없어졌다”며 “일단 복귀해 징계 최소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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