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택배회사가 맨날 사정사정해야 하니 거참.
택배가 와서 갖고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멀리 택배회사까지 가지고 오랍니다.
그래서 가지고 갔더니 사람도 없고, 저보고 송장을 붙이랍니다.
하나하나 다 붙히고, 그것도 이 추운날 운동장 한가운데서..
그리고 30분동안 걸어서 사무실로 왔습니다.
이놈의 서비스정신은 다 어디간건지, 이놈의 프로근성은 이나라 국민중 상당수가 잃어버린건지.....
짱돌님, 그 카메라케이스 다굵님이 어제 사무실 왔다가, 수다한참 떨고 글쎄 두고 갔지 뭡니까...
이번 주말쯤에 다시 다굵님한테 전달할 계획입니다.
머리에 쥐좀 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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