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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폭주님.... ^^

에이쒸~원2002.12.27 11:13조회 수 3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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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제로 보면 별루 안귀여워 보일껄요?

나이 서른 하나에 94년도 까지 보디빌딩 인천 대표선수 였었는디....

아직도 몸무게 100kg에 허리 35inch 가슴둘레 127cm 인디...ㅎㅎ

별루 안귀여워 보이겠죠?

그보다 폭주님 이야말로 프로필 사진 보니까 더 귀여워 보이던데요?... ㅋㅋㅋ

글구 저는 언제 쯤이면 순진하다는 소릴 안듣게 될까요?   ㅠ.ㅠ

벌써 나이 서른하고도 둘이 되는데...  참고로 저는 휘트니스센터 점장으로 있는데요

회원(특히 주부회원님들)이 순진하다느니 하며 지네들끼리 키득키득 거릴때도

있어요...  ㅠ.ㅠ 이나이 되면 순진하다는 소리 칭찬으로 들리진 않는디... ㅠ.ㅠ

매일 왈바에 들어 와서 여기저기 보다보니 얼굴은 모르지만 낯익은 아뒤들이

넘 많아요.. 내년 종자제 때는 필히 참석 해야 할까봐요...

살살 폭주님두 한번 보고싶고요... 홀릭님...음 이분은 정말 한번 보고싶당...
이진학님 (에이취티티..진학이집닷껌) 넘 웃겨요...

제가 가방을 샀던 제킬님, 그렇게 한번 볼려구 했는데 마지막으로 벙개가 폭파되면서 못보게 된 올빽님.. 쪽지를 주고 받았던 힘맨님,
그밖에 저를 모르시겠지만,,, 트레키님, 아이리스님, 이모님, 얀나아빠님, 원(미아타?)상 님 무적 엠티비님...넘 많네요...
아마 이분들은 저를 모르실껄요? ㅎㅎㅎ

하지만 왈바에서 알게된 분들이라 자전거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모두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모두모두 행복해 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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