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제가 2000년 초여름까지 19년가까이 살던 봉천동의
일두아파트 오르막길을 차를 타고 가봤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전에 살던곳을 보고싶어서였는데
가보았더니 그 언덕길은 그대로 이더군요.
중학교1학년때인가 철티비꽤나 큰걸로 기어도없이 올랐던
언덕인데 지금 제 자전거로 올라가라구 하면 올라가지
못할꺼 같네요... ㅜ.ㅜ
봉천동 오래사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일두아파트 바로 옆쪽에
있는 언덕길하구 언덕길 위에쯤에서 중앙시장쪽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쩝.. 거기서 잔거 한번 타보면 체력을 확실히 알수 잇을꺼 같은데
나름데로 어렸을적에 철티비로 산도 가보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디...
요즘은 잔거타구나면 진이빠져서 씻기도 힘들정도입니다.
뭐가 잘못된걸까요? ^^;
일두아파트 오르막길을 차를 타고 가봤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전에 살던곳을 보고싶어서였는데
가보았더니 그 언덕길은 그대로 이더군요.
중학교1학년때인가 철티비꽤나 큰걸로 기어도없이 올랐던
언덕인데 지금 제 자전거로 올라가라구 하면 올라가지
못할꺼 같네요... ㅜ.ㅜ
봉천동 오래사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일두아파트 바로 옆쪽에
있는 언덕길하구 언덕길 위에쯤에서 중앙시장쪽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쩝.. 거기서 잔거 한번 타보면 체력을 확실히 알수 잇을꺼 같은데
나름데로 어렸을적에 철티비로 산도 가보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디...
요즘은 잔거타구나면 진이빠져서 씻기도 힘들정도입니다.
뭐가 잘못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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