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잘 모르셔서 그러셨겠죠. 뭐 너무 그러지 말고 어짜피 맞는 부분도 있긴 하니깐...
그런데 비싼거랑 싼거랑 비교할때 기능과 성능이 별차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20만원짜리 알톤 3.0als를 타다가 정가 330만원짜리 엘파마 울트라 752 탑니다.
실구매가 기준 가격차가 12~13배인데 성능상 13배의 차이는 아니지만 최하 2~3배에서 최고 5~6배는 차이가 납니다.
같은 힘으로 페달 굴리면 속도가 더 빠르고 같은 오르막을 올라도 같은 속도로 힘이 덜들고 평지나 내리막에서 페달을 안굴려도 그냥 내려가는것만 봐도 알톤보다 훨 멀리 굴러가죠.
알톤으로 산탈때 한번 넘어지면 알톤의 여기저기에서 삐걱댔는데 이건 한번 넘어지는거로는 아무 이상이 없네요.
잔거가 너무 가벼워서 인도턱 오르기 쉽네요. 엘파마 타다 알톤으로 시장갈때 인도턱 오르다가 엘파마 처럼 올리다 안올라서 인도턱에 걸려 넘어질뻔..^^
또 많은데 피곤해서 이만 적슴다.
값이 비싼건 맞는데 성능차이역시 상당하더군요^^;;
제 알톤 3.0 친구가 타보고 팔라고 그러네요. 그래도 안팝니다. 그 좋은걸 왜파나..ㅋㅋ

>잃어버리면 잠못자고 병날짓을 뭣하러하는지??
>보약또 과하게 먹으면 탈이나지요!!
>제아무리 비싸봤짜 자전거는 자전거일뿐 스포츠카는 못되지요!!
>일반인들에게 괜히 사치심만 자극하고 폼행폼사하고
>도난,주차걱정땜에 다른일에 지장생기고
>누가 훔쳐갈까봐 자전거에 신경쓰느라 불안,초조,경계등 노심초사
>안심못할 걱정을 왜 사서하는지??
>기냥 알미늄차체에 듀얼서스팬션갖추고 저가시마노부품으로 장착된
>국산과 중국산자전거면 충분하고 실속적인데
>왜 몇배,몇십배 더 돈날아가면서까지 사치와 낭비, 욕심을 부려야하는지
>참으로 한심하기짝이없꾼요!!
>비싼거랑 싼거랑 비교할때 기능과 성능은 별차이없씁니다!!
>중요한건 그사람이 어떻케 타느냐와 관리를 어떻케 하느냐가 중요하죠!!
>가격과 메이커에만 치중하는 자태에 참으로 한심하기만하군요!!
>실속있께 검소하게 거품을 빼면서 인생을 살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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