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뒷산에 오르면 검둥이녀석이라 불리는 사나운 사냥견이 한마리

산책을 주인(여자분)과 같이 오시는데..

첨에는 절 사냥감(?) 으로 착각하고는 막 덤비려하자 그여자분이

안간힘으로 개줄을 꽉잡아당기면서 제제 하더군요.. 다행히 여자분

힘이 좋으셔서 전 그날 안죽었씁니다 ^ ^;

요즘에는 날 자주봐서인지 그렇게 덤비지는 않더군요..(다행으로여김)

제생각에는 개가 줄로 안묶인체로 그것도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등산로나 공공장소에서 개편리하라고 풀어놓는건 개주인책임인거같습니다..

일단 덤비면 잽싸게 크렝크 뽑아서 개 대xx 를 쪼사야 됩니다 ㅡㅡ;

안그러면 정말로 죽을정도로 물리거나 다칠수 있씁니다..

암튼 개는 조심해야됩니다,.개 조 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