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되시면 언제 분당 한번 놀러오세요....

아주 쉬운 계단 있으니 거기서 연습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보기에는 꽤 살벌해 보이는데요 정작 타고 나면 너무 쉽습니다.

그 비밀은 중간중간에 있는 넓은 계단이지요...

분당까지 오시기 힘드시면 중간중간 넓은 계단이 있는 곳에서 먼저 연습하세요

그러면 계단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더 생깁니다.

나중엔 지하철 계단도...우다다거리며... ^^

근데 아무리 실력이 늘어도 지하철 계단은 참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두 어제 다내려와서는 꼬마랑 부딪힐뻔해서 이젠 얌전히 끌고 내려갈랍니다..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 줄줄....

만약 부딪쳤으면 잔차팔고 집팔고.... 시골 칠순 노인들 사시는 전답팔고....

근데 저 생각 나시죠? 설마 잊어버리시진 않으셨겠죠?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