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별 휴가나왔습니다
휴가가기 전날 밤에는 그렇게도 설레고 잠도 안오더니
나오니까 꿈인지 현실인지 믿기지가 않네요

2002년 마지막 날... 즐겁게 보내시구요
아쉽기도, 부끄럽기도 한 시간들이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가는 해를 보내주고
다가오는 새해를 가슴 가득 맞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를 기억해주시고 염려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그리고 제가 전역하기를 기다리세요 ^^

모든 분들께.. 행복한 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