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열풍이 지나간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2003년이 됬단 말인가? 믿겨지지 않지만 그게 현실이군요. 이젠, 다사다난 했던 200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즐겁고 보람차게 시작해야겠네요. 그런데 구정이 2월 1일인데 저한테는 아직 새해가 아닌거 같네요. 전 항상 구정을 보내야 새해가 온거 같더라고요. 동감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전 항상 구정을 보내야 새해가 온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신정은 그저 휴일일 뿐 별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저 사무적인 새해이죠. 그럼 구정 지난뒤 다시 새해 인사 올릴께요. ^__^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