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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젠 혹시나 했는데...

지방간2003.01.03 13:54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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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사진... 예전에 추락잔차 게시판을 구경할때 본 그분이시군요.
그때 참 무지하게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든든한 아드님 두분과 동반 라이딩을 ~ 오호... 제 꿈이기도합니다.(그런데 우리집녀석은 겁이많아서리..)
재미있게 봐주신다니 에고 감사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리 잔차도로에 거의 안나갑니다. 잔차도로나가면 무지하게 춥더군요 흐윽~ 그래서리 되도록 산 공원 지하주차장(--;) 등 짧고 변화많은 곳에서만 찔끔타다 에구 추워 그러고 들어오죠 ^^;;;;

검은색 자이안트 유콘에 회색 평패달 파란색 안장백 파란색 베낭 초록색 등산장갑 검은색+은색 케드 헬멧... 그리고 간혹 파란색 핸들가방을 달떄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대를 거의 하고 다닙니다.(특히 무릎)
혹시 발견하시면 "왈바!" 라고 외쳐주세요 그럼 바로 끼이익~ 브레끼를 잡지요~ 호호 ^^;;

거 여러분들 모이시는데 함께 나가보고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요즘에도 이거 잔차질이 도둑질 마냥 이루어지는 지라 것참... 하여간 꼭 함꼐 해보겠습니다 들꽃님..감사합니다.

우리녀석은 아직 보조바퀴단거 탑니다 히히 ^^



>어제 중랑천 자전거도로(건너편 새로 개통된곳)방학동 방면으로 끝까지 가보면서
>
>지방간님 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
>얼굴은 모르지만 혹시나하고 지나시는분들 보았지만 지나시는분이 거의 없으시더구만요..
>
>지방간님이 쓰신 초안산 라이딩 후기등 넘 재밌게 일고 있습니다.
>
>저도 잘 모르시죠? 저는 이문동에 삽니다.저의 어머님이 방학동 신동아 아파트에 사셔서 가끔 자전거타고 갑니다.
>
>강북(동대문구,강북구)에 사시는 분들이 가끔 라이딩 같이 하는데 언제 함 나오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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