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체인 자물쇠야말로 절단기로 간단히 끊기는 자물쇠죠. 심리적, 시각적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절단기로 철컹! 하면서 끊겨버려요.
자전거 열쇠 줄은 유동적인 와이어가 서로 휘감겨있는 구조라 절단기로 누르면 와이어 뭉치가 납작해지면서 별로 큰 손상은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 원상복귀) 겉의 고무만 찢어지죠. 일단 와이어만 얘기하는 것 뿐이지만... 자물쇠 자체를 박살을 내 버린다면 모르겠죠... 어쨋든 그걸로 끊으려면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그 전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사람 도둑 아냐?' 라고 생각하겠죠...
열쇠 줄 얘기는 제 경험이랍니다. 이론상의 얘기가 아니에요. (그 자물쇠... 점포에서 3천원이면 사는 그런 자물쇠였어요.) 체인커터기는 상태가 굉장히 좋은거였구요. 그래서 결국 자전거를 직접 들고가 전기 그라인더 날로 절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혹시 그라인더 가지고 다니면서 자전거 터는 분은 없겠죠...? 리드선 꽂아서...;;;
자전거 열쇠 줄은 유동적인 와이어가 서로 휘감겨있는 구조라 절단기로 누르면 와이어 뭉치가 납작해지면서 별로 큰 손상은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 원상복귀) 겉의 고무만 찢어지죠. 일단 와이어만 얘기하는 것 뿐이지만... 자물쇠 자체를 박살을 내 버린다면 모르겠죠... 어쨋든 그걸로 끊으려면 엄청 오래 걸릴겁니다. 그 전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사람 도둑 아냐?' 라고 생각하겠죠...
열쇠 줄 얘기는 제 경험이랍니다. 이론상의 얘기가 아니에요. (그 자물쇠... 점포에서 3천원이면 사는 그런 자물쇠였어요.) 체인커터기는 상태가 굉장히 좋은거였구요. 그래서 결국 자전거를 직접 들고가 전기 그라인더 날로 절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혹시 그라인더 가지고 다니면서 자전거 터는 분은 없겠죠...? 리드선 꽂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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