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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리는 눈을 요령껏 쓰는 법.

이진학2003.01.04 08:03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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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눈이 쌓일 때 눈쓰는 법.

  1. 일단 어느정도 쌓이면 대충 쌓인 것 만 한번 겉어 낸다.

  2. 그치지 않고 계속 오면 조금 기다렸다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면 한참을 기다린다.
    
      2-1 이 정도 오다 그치면 동사무소에서 받아온 염화 칼슘으로 마무리를 한다. ( 그러므로 미리미리 동사무소가서 염화칼슘 받아 옵시다. )

  3. 밤이 되기 전에 한번 쓸어준다.

  4. 밤에도 계속오면 날 샐 때 까지 기다린다.

     4-1 이 정도 오다 그치면 동사무소에서 받아온 염화 칼슘으로 마무리를 한다. ( 그러므로 미리미리 동사무소가서 염화칼슘 받아 옵시다. )

  5. 날이 밝으면 바로 눈을 쓸어버린다.

     5-1 이 정도 오다가 그치면 역시 염화칼슘으로 마무리 하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다.

  6. 날이 밝아서도 계속 오면 점심 때 쯤 한번 쓸어준다.

     6-1 이 정도에서 그치면 마무리는 역시 염화칼슘으로 한다.

  7. 아마 2일 정도 왔으면 이 정도에서 그칠것이다. (대한민국 서울에는 2일 이상 눈온적은 별로 없다. ^___^ 대부분 2일 정도 오면 끝을 본다.)

  항상 마무리는 염화칼슘으로 한다. 왜냐면 빗자루로 쓸어 버리는데는 밟은 눈은 잘 안쓸리거나 녹아서 얼음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ㅋㅋㅋ 눈에는 역시 염화칼슘이다.  눈을 제거할 때 빗자루로 쓸지 않고 염화칼슘으로 모두 해결해도 되지만 염화칼슘의 양이 한정되 있으므로 아껴야 잘산다. ^___^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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