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자전거로 인한 상처는 5군데 정도뿐인데....
에이쒸원님 번개 같이 다니면 비슷하게 되겠군요.
전에 번개서 살짝 짬뿌보여주신게 넘 부러워서 요즘 제 유콘으로 콩콩 뛰고있는디.... 안따라할랍니다. ㅡㅡ;;
(솔직히 몇번뛰다가 무섭고... 손목 팔꿈치가 욱신거려서 포기했음)

나중에 자전거 업글한다해도 전 프리라이딩머신이 아닌...
"널널"라이딩머신으로 한대 주문제작해야겠네요.
짬뿌불가능하게... 고속주행불가능하게.. 뭐 이런식으루다 ㅡ.ㅡ

짬뿌하실때 아이얼굴이 아른거린다고 하셨죠?
전 화난 식구들과 여친얼굴이 보인답니다. 자전거 그만타!! ㅡㅡ;;
(실은 그래서 인라인도 접었음)

재미로 타시는 3년도 언제나 안전한 라이딩되셔요. ^_____________^




>잔차를 타면서 온몸 겨기저기 흉터생긴곳을 어제 우연히 세어보니
>
>허걱...마흔 한군데나 되더군요....  ㅠ.ㅠ
>
>다른 흉터는 빼고 잔차로만 생긴 흉터가요...
>
>다치고도 흉터가 안생긴 곳도 있는데....그럼 다쳤던 적은 셀수 없이 많다는...
>
>적어도 마흔 한번은 더 다쳤을 겁니다...
>
>이제 건강을 위한 잔차타기를 해야 하는건지...
>
>앞으로 딱 3년만 더 재미로 타고 그다음 부터는 건강을 위한 잔차타기를
>
>해야겠네요... 저렇게 아들이 무럭무럭 크고 있으니....
>
>처자식 먹여 살릴려면 몸사리며 타야할텐데....
>
>몸조심하시며 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