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장력이 떨어진 뒤에 그 사이로 고무를 넣는 다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새로 장착한 드레일러에 스프링 보호 차원에서 고무를 같이 장착한다는건 좋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일단 사용한지 얼마 안된 드레일러는 적당한 스프링 압축력을 유지한다고 하겠습니다. 이때 고무를 같이 장착하면 변속시 정상보다 많은 힘이 소요됩니다.
또한 스프링은 변속기에의해 고정되어지면 그 장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레일러에서 원위치로 잡아당기는 힘만 늘어날뿐 스프링의 수명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변속시 힘은 증가되고, 하지만 스프링 장력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부속에도 무리를 주겠지요!
처음에 언급했지만 스프링 장력이 떨어진 드레일러의 경우에는 위의 방법이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드레일러 성능을 처음처럼 돌려 놓겠지요!
그리고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잔차를 주차해 놓을때 작은 기어쪽으로 드레일러를 위치시켜 놓는걸 습관화 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아차 하거든요!
* 최재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06 18:36)
하지만 새로 장착한 드레일러에 스프링 보호 차원에서 고무를 같이 장착한다는건 좋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일단 사용한지 얼마 안된 드레일러는 적당한 스프링 압축력을 유지한다고 하겠습니다. 이때 고무를 같이 장착하면 변속시 정상보다 많은 힘이 소요됩니다.
또한 스프링은 변속기에의해 고정되어지면 그 장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레일러에서 원위치로 잡아당기는 힘만 늘어날뿐 스프링의 수명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변속시 힘은 증가되고, 하지만 스프링 장력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부속에도 무리를 주겠지요!
처음에 언급했지만 스프링 장력이 떨어진 드레일러의 경우에는 위의 방법이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드레일러 성능을 처음처럼 돌려 놓겠지요!
그리고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잔차를 주차해 놓을때 작은 기어쪽으로 드레일러를 위치시켜 놓는걸 습관화 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아차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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