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춥고, 군데군데 빙판은 밤에 분간도 안될꺼고...
새해들어 한번도 자전거를 타지못한게 너무 안타까워하던도중...
튜브교체 훈련을 했습니다.
멀쩡한 튜브의 바람을 빼고 타이어에서 빼낸후 다시 집어넣기 ㅡ.ㅡ

뭐 어지가한 분들이야 다 하실줄 아시겠지만...
전 한번도 펑크가 난적이 없거든요 ^^;;

관련 자료화면을 띄워놓고 베란다에나가 쭈그리고 않아서 이리저리해보니...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 ^^a
25분걸렸습니다.

이래가지고는 산에가서 펑크나면 낙오되기 딱이군요 -0-

혹 저같은 미경험의 초짜가 계시다면 지루하다고 이 누런 화면만 보고계시지 마시고 한번 이런저런 공부를 해보셔요.
아마도 자전거도 절 더 이뻐해주지 않을까... ^^;;

암튼 간만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음... 상체보강훈련이라도 해야겠군요.
아싸 팔굽혀펴기 ^^/

더하기 : 토펙 몰프펌프.... 역시 죽입니다. 바람이 너무 잘들어가서 문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