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또해먹었습니다....이거 저주받은 자동차나봐요
이번엔 빙판길...
상태차는 SM520,,,,
제차는 휀다,범퍼,라이트,깜박이 다갈아야해요...
사이드미러 양쪽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떤넘이 이단옆차기로 양쪽다 날려버렸더군요...냐하하
아참...오른쪽휀다...
여친이 운전연습한답시고 우체통에 쾅!!!

일단 제차 견적 68만원 나오네요...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크죠...중고차사서...나참....

sm520...
휀다만 약간찌그러졌으나...교환해야하구
범퍼문제가 남았는데...
제가 육안으로 봤을땐 그냥 쓸수있을듯한데...
상대방이 어찌나올지 모르겠네요...

아...

진짜 연초부터 말리기 시작하네요...
컴 바이러스먹어서 사진파일(중요한것들..)3기가 날라가구요
차도 말썽부리구요...
어제는 또 장갑...케시미어목도리...막이져먹구...
유리도 와장창 깨주고....

저에게 과연 밝은 2003년이 올까요!!!!!!!!!!

정말힘듭니다...

정말힘들어요...

세상살이 이렇게 힘든지...

무서워서 잔차도 못타겠어요...또 어디가 부러져버린다면...으윽....

밝은 2003년!!!!!!!!!!

냐하하하......!!!!!!!!!!!!!


ps. 어디 싸게해주는 카센터 없나요?? 서울에요....전강동구 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