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어둠을 가르며 계미년 첫 잔차로 출근했습니다.
뽀드득!!
자전거 바퀴에 밟히는 눈소리가 정겹구요
마주치는 맞바람 또한 상쾌하더군요..
무려 1개월여만의 잔차출근이기 때문에 다소 힘들긴 했지만
등줄기에 흐르는 땀방울이 반가왔습니다..
양재천의 햇볕이 닿지않는 음지 일부는 눈이 얼어붙어있는데다 새벽 어두움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대체로 무난한 편이이었으며,
도로와 한강둔치는 라이딩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양재천과 한강둔치가 맞나는 무렵에 마주치며 만난 라이더 한분,
그리고 양채천에서 조깅을 즐기는 2-3명의 마라토너..
모두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계미년에도 왈바동민 모두에게 자전거와 함께하는 건강과,
즐거운 생활이 계속되시길......^^
- Forte -
뽀드득!!
자전거 바퀴에 밟히는 눈소리가 정겹구요
마주치는 맞바람 또한 상쾌하더군요..
무려 1개월여만의 잔차출근이기 때문에 다소 힘들긴 했지만
등줄기에 흐르는 땀방울이 반가왔습니다..
양재천의 햇볕이 닿지않는 음지 일부는 눈이 얼어붙어있는데다 새벽 어두움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대체로 무난한 편이이었으며,
도로와 한강둔치는 라이딩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양재천과 한강둔치가 맞나는 무렵에 마주치며 만난 라이더 한분,
그리고 양채천에서 조깅을 즐기는 2-3명의 마라토너..
모두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계미년에도 왈바동민 모두에게 자전거와 함께하는 건강과,
즐거운 생활이 계속되시길......^^
- Fo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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