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에 웬 택배!! 헉...(애들깨겠다!!!)
리콜관계로 보냈던 바이크존 동계바지가 돌아왔군요!
바지 엉덩이 부분 천이 맨질 맨질한 재질로 싹~! 바뀌여 왔습니다!
사실 리콜 보낼때..제가 이러저러해서 착불로 못보내고 제돈으로 보냈었거든요
그래놓고 바이크존에 메일보내서 보내실떄는 그쪽에서 부담해달라고...
메일로 예기했는데. 정확히 그렇게 처리해주셨네요.
솔직히 전 바지의 품질이나 디자인 뭐 그런거 저는 잘모릅니다. 잔거 바지
3개중 2개가 바이크 존꺼라 뭐 .... 그러나.. 이 정도의 기업 마인드라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000만원이 넘는 상품을 사고도 손님 대접못받는
자동차에 비하면 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박수 짝짝....
이 자리를 빌어 바이크존 관계자 분들께 화튕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세계를 주름잡는 바이크존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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