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꼬마 아그들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제가 막잔차만 20년 넘게 탄 경험으로 볼때 당연할 결과 입니다.
철티비는 무게중심이 낮아서 스립턴을 구사하기 쉽습니다.
산악자전거는 대부분 안장을 높이고 타기 때문에 중심 잡기가 조금 힘이 들지요~
또한 일반 잔차의 타이어는 슬립이 잘 되는 반면~
산악용은 그렇지 못하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로, 일단 겁을 먹게되면 몸이 움츠러 들기 때문에 실수를 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일반차를 탈때는 집앞에서 무조건 슬립턴으로 90도를 틀어서 집에 들어갔는데 클립끼고 안장이 높아지니까 약간 불안하더군요~
게다가 비싼 타이어 낀 후론 한번도 그렇게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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