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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2003.01.11 10:38조회 수 1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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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에서는 이제 너희들의 짐을
너희들이 감당하라는 지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미국에 대해서 미괴니 초보반미 투사니
하며 반미를 자극하시던 분들은 한반도에 대한 진정한
고민이나 지식, 생각을 가지지 않으셨던 분들이라 믿습니다.
그냥 생활 잘 하시다가 한번 생각해보니 억울하다..
뭐 그런 감정으로 "갑자기" 미괴니 초보반미투사를 양성해야
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월드컵축제처럼 상황과 기분에 따라 움직이신 분들이라
믿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의 이런 상황들은
예상을 하셨어야지요.

지금은 촛불시위라는 눈물짜내는 감동적 이벤트에 대한 후속효과들
에 대한 책임을 아무도 지지 않으려고 하실 겁니다.

검증안된 오마이뉴스나 보고 아! 이게 맞는거야라며,
촛불시위의 진위가 흐려짐으로 이제는 촛불시위의 방향을
반전으로 바꾸자.. 이런게 어디있습니까.

미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것은 북한이 남침해올때
그것은 자국의 군대가 주둔해 있는 곳으로의 공격을 의미함으로
자동적으로 미국이 전쟁에 개입해서 남침을 막을 수
있는 장치적인 성격이지 뭐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억압하는
수단으로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왜 저러나 한때 당혹해 했지만
지금은 우리를 많이 욕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현재의 한반도 주둔군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도 일본도 중국도 소련도 내부적으로 다 미국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교포들은 얼마나 본토의 국민들을
원망했는지 아십니까.

우리처럼 원수처럼 미국을 대하는 나라는 북한 이라크와
몇몇 적대적인 나라들 뿐이라는 것 아십니까.

저번에 이태원에서 미군트럭에 맞서서 길을 막으신 분의
사진이 올라 왔었지요. 또 12월에는 사복으로 퇴근하던
미군을 칼로 찔렀던 일도 있었지요.
참 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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