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시경 한강여의도 자전거 도로 였습니다..
저 앞에 웬 자전거가 가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trek 8000시리즈였습니다.)
추월했습니다...(전 scott chenoa(tampico)입니다.)
헉!
웬 초딩 아해가 역주행하더군요...
재빨리 왼쪽으로 틀었습니다..
제기...
그넘도 그 쪽으로 틀더군요..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브레끼를 꽉 잡았습니다..
안장에서 엉덩이가 뜨더군요..
다음순간...
저는 바닥에 뒹굴고 있었습니다..
앞에가던 자전거의 아저씨(할아버진가...)가 도와 주시더군요...
여기를 빌어 또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 헬멧에도 감사를 드리구요...
왼손목과 팔목이 제대로 안 움직입니다..
토욜날은 한 90도 정도 펴지더군요...통증과 함께...
일욜날은 한 135도 쯤 펴지더군요...
오늘은 179(?)도 쯤 펴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다시 자전거를 탈수 있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어린이 여러분! 자전거도로도 도롭니다...
우측통행하세요!
에고 팔이야~
http://www.ixyfamily.com/zboard/zboard.php?id=theme&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20
blueblus
저 앞에 웬 자전거가 가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trek 8000시리즈였습니다.)
추월했습니다...(전 scott chenoa(tampico)입니다.)
헉!
웬 초딩 아해가 역주행하더군요...
재빨리 왼쪽으로 틀었습니다..
제기...
그넘도 그 쪽으로 틀더군요..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브레끼를 꽉 잡았습니다..
안장에서 엉덩이가 뜨더군요..
다음순간...
저는 바닥에 뒹굴고 있었습니다..
앞에가던 자전거의 아저씨(할아버진가...)가 도와 주시더군요...
여기를 빌어 또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 헬멧에도 감사를 드리구요...
왼손목과 팔목이 제대로 안 움직입니다..
토욜날은 한 90도 정도 펴지더군요...통증과 함께...
일욜날은 한 135도 쯤 펴지더군요...
오늘은 179(?)도 쯤 펴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다시 자전거를 탈수 있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어린이 여러분! 자전거도로도 도롭니다...
우측통행하세요!
에고 팔이야~
http://www.ixyfamily.com/zboard/zboard.php?id=theme&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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