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나서니 자전거타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두번처다본다. 짐자전거도 마찬가지가 되었다.
그리고 차들이 왜이렇게 귀찮게 느껴지는지 전에 승용차를 모를때는 자전거오토바이가 눈에 가시갔던데 이번엔 차들이 눈에 가시갔다.
그래서 사람은 어느누구도 그 사항에 처해 보지 못하면 알수 없는 것같다.
가난한 사람의 마음은 부자는 알수없을것 같다.
마찬가지로 부자의 마음도 가난한 사람이 알수 없겠죠.
하여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한다.
배울점도 많은것 같다. 때로는 위험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