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무실가던 중이었습니다. 다니는 코스가 비슷하다보니 자주 뵙네요. 운전중에 전화번호책을 안가져와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드리지 못했네요. 저는 새로 옮기신 양재동 사업소로 가시는줄 알고 차 멈추면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가려고 미행하던중(^^) 교육문화회관으로 빠지시길래 그냥 사무실로 왔습니다. 무슨 행사가 있으셨나보네요. 다음번에는 끝까지 미행해서 커피한잔 반드시 얻어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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