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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던일..

boyshj2003.01.21 22:42조회 수 3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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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자전거를 타는디.. 갑자기.. 타이어가 불룩 불룩
튀어 나왔습니다.. 두부분이요...
승차감이 안좋더군요.. 자전거 부품을 바꾸기 위해 샾에 갔는데 ㅡㅡ
왜이렇죠 ㅡㅡ 하니깐... 타이어가 심한충격을 받았다더라구요..음...
그러려니 하고.. 타이어를 바꾸라고 하시더군요...  터져버린다구...
그래서 바꿨죠.. 허걱.. 근데 ㅡㅡ;; 빵구 패치도구가.. 나오는 겁니다 ㅡㅡ;;;;
ㅡㅡ 쪽팔려서.. 아 누가 ㅡㅡ이거 했지..??  (제가 ㅡㅡ했습니다)
하며.. 딴청을 피웠죠..  가끔씩. 의사들이.. 수술도구를 몸안 놔두고
집는다던데 ㅡㅡ;;; 딱 그꼴이였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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