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오밤중에 서울대 들어가서 별 쌩쇼를 다하다가 나옵니다.

이제는 제가 계단에서 구르고 자빠지고 또 타고 하는거 보면

아예 커피뽑아서 구경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

그분들은 학문을 연구하다가 쉬시는 중이고..  저는 계단을 연구하고.. ㅋㅋ

요즘은 다리다쳐서 통 못갔는데 이번주부터는 또 그짓(?)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친과 함께 산책하실때는 가급적 자전거는 가지고 가지 마세요..^^;

윌리로 응징 당하는수가 생깁니다. ㅋㅋ

"나보다 자전거가 더 좋치?" <= 요거이 무서븐.. 협박이죠..

아니면 어느분처럼 여친도 함께 잔차중독으로 만드는 좋은 회유책도

있습니다.

밤에는 조심해서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