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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회원가입 자축 금연선언 시조 한수

자유잔차2003.01.22 11:14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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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 상사초여, 오호 애재라, 담파고여!


하얀피부  검은속살  어루만진  기인세월

너를들어  불붙이면  그순간의  여유로움

기기묘묘  묘한곡선  이내시선  휘어잡고

온몸으로  불사르니  이내마음  평온하다


언감생심  너를떠남  꿈이라도  꾸었으랴

이 -주일  텔레비죤   너를몹시  비방해도

너를떠난  나의삶은  생각조차  싫었어라


그런내가  너를떠나  홀로가려  하려함은

너를미워  함이아닌  엔진성능  향상이라

허망하다  사람마음  상황따라  변해가니

미안쿠나  다암배여  부디부디  잘가시게
.
.
.
금연하려 별 오도방정 다 떨어봅니다.
앞으로 왈바동민여러분의 지속적이고 날카로운 감시를 ....
....
....
저, 드뎌 회원가입 성공했슴돠. 남들 저절로 되는게 난 왜 이렇게 꼬이는지...쩝
....
....
에공, 벌써 스페이스바가 담배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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