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오~
방금 라이딩하구 싸우나 갔다가
글올리네요 ^^;;
원래는 그냥 운중동 저수지까지 갔다오는건데
먼저 정운사라는 곳까지 갔슴니다~ 정운사 가는길도중에 도로가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오른쪽으로가보니 등산로가 있더군요 +ㅁ+
산은 처음오르는거라 긴장을 했씁니다 오르막길에다가 바위, 돌맹이에
참 올라가기 참 힘들더라구요 ;;
그래두 이를 악물고 올라가다가 넘어질까 불안해서 끌고 올라갑답니다
끌고 올라가면서 있다가 내려올때 어떻게
내려와야돼나 라는 생각에 겁이 좀 나더군요 -_-;;
오늘 보호구가 하나도 없었씀니다
장갑만 챙겻는데;; 헬멧 도둑맞었거든요 -_-;;(누구 남은 헬멧없으신가요??)
산 중턱까지 올라가다가 운중동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이제 다운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핸들을 돌렸지요.
크오~ 처음으로 해보는 다운힐 ;; 제가 아직 학생이어서
좋은 잔차가 아니라 손목 무지 아프더라구요 -_-;; 샥두 없구..
제가 일본에 살구있을때 스페얼딩사에 선물로 준 잔차로 라이딩했거든요..
그래두 짜맀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하구 알바해서 좋은 잔차 사야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패달을 밟았죠~
판교를 지나 언덕을 지나고 운중동까지 일직선의 길이 있더라구요 .근데
차도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더라구요 +ㅁ+ 너무 감격했씀니다 .
인도는 울퉁불퉁해서
달릴때 힘들었거든요~ 열심히 페달을 밟아 안양가는 길과 연구원 가는길로
나누어져있는 곳까지 도착했습니다. 그땐 비의 세기가 조금 세졌더라구요~
운중동 저수지로가는 길은 또 직선! 힘껏 페달을 밟았씁니다.
근데 저기서 라이더 두분이 오시더라구요 빨간색 쟈켓입구 계시던데;;
왈바 식구 아닌가요? 오늘 운중동에서 라이딩하셧던분 ??~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얼핏 이런 글을 본적이 있슴니다.
" 라이딩을 하다가 다른 라이더를 보면 인사를 합시다 ."
이런 말을 본적이 있어요. 저쪽에서 라이더 두분이 오시길래 인사해주실려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헬멧을 안쓰고 있어서 그런지 그냥 동네 고등학생이라고 생각을 하셧나보져 -_-;;
암튼 저수지에 도착했씁니다 ~ 저수지에 있는 트럭에서 오뎅 몇개 먹구
이젠 집으로 갈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복장을보니
바지에 흑탕물 튀기고 신발 다 젖어있었꾸 양말도 젖어있었씀니다 ^ㅡ^;;
도로를 내려올때 그 속도감!! 너두 짜릿했씁니다 . 그러나 비가 내렸기에
조심하게 내려갔씀니다 . 얼마나 발시 시렵던지 -_-;;
10분만에 집에 돌아가서 싸우나 갔었죵~ ㅋㅋ
다음에는 여러군데 다니고 싶네요 ^^
ps: 헬멧 안쓰시는거 있는 분~ 가난한 고등학생에게 기부를 해주세요 ^^;
방금 라이딩하구 싸우나 갔다가
글올리네요 ^^;;
원래는 그냥 운중동 저수지까지 갔다오는건데
먼저 정운사라는 곳까지 갔슴니다~ 정운사 가는길도중에 도로가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오른쪽으로가보니 등산로가 있더군요 +ㅁ+
산은 처음오르는거라 긴장을 했씁니다 오르막길에다가 바위, 돌맹이에
참 올라가기 참 힘들더라구요 ;;
그래두 이를 악물고 올라가다가 넘어질까 불안해서 끌고 올라갑답니다
끌고 올라가면서 있다가 내려올때 어떻게
내려와야돼나 라는 생각에 겁이 좀 나더군요 -_-;;
오늘 보호구가 하나도 없었씀니다
장갑만 챙겻는데;; 헬멧 도둑맞었거든요 -_-;;(누구 남은 헬멧없으신가요??)
산 중턱까지 올라가다가 운중동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이제 다운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핸들을 돌렸지요.
크오~ 처음으로 해보는 다운힐 ;; 제가 아직 학생이어서
좋은 잔차가 아니라 손목 무지 아프더라구요 -_-;; 샥두 없구..
제가 일본에 살구있을때 스페얼딩사에 선물로 준 잔차로 라이딩했거든요..
그래두 짜맀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하구 알바해서 좋은 잔차 사야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패달을 밟았죠~
판교를 지나 언덕을 지나고 운중동까지 일직선의 길이 있더라구요 .근데
차도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더라구요 +ㅁ+ 너무 감격했씀니다 .
인도는 울퉁불퉁해서
달릴때 힘들었거든요~ 열심히 페달을 밟아 안양가는 길과 연구원 가는길로
나누어져있는 곳까지 도착했습니다. 그땐 비의 세기가 조금 세졌더라구요~
운중동 저수지로가는 길은 또 직선! 힘껏 페달을 밟았씁니다.
근데 저기서 라이더 두분이 오시더라구요 빨간색 쟈켓입구 계시던데;;
왈바 식구 아닌가요? 오늘 운중동에서 라이딩하셧던분 ??~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얼핏 이런 글을 본적이 있슴니다.
" 라이딩을 하다가 다른 라이더를 보면 인사를 합시다 ."
이런 말을 본적이 있어요. 저쪽에서 라이더 두분이 오시길래 인사해주실려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헬멧을 안쓰고 있어서 그런지 그냥 동네 고등학생이라고 생각을 하셧나보져 -_-;;
암튼 저수지에 도착했씁니다 ~ 저수지에 있는 트럭에서 오뎅 몇개 먹구
이젠 집으로 갈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복장을보니
바지에 흑탕물 튀기고 신발 다 젖어있었꾸 양말도 젖어있었씀니다 ^ㅡ^;;
도로를 내려올때 그 속도감!! 너두 짜릿했씁니다 . 그러나 비가 내렸기에
조심하게 내려갔씀니다 . 얼마나 발시 시렵던지 -_-;;
10분만에 집에 돌아가서 싸우나 갔었죵~ ㅋㅋ
다음에는 여러군데 다니고 싶네요 ^^
ps: 헬멧 안쓰시는거 있는 분~ 가난한 고등학생에게 기부를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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