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 설경이 저물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매달 등산번개좀 쳐주십시요.
저도 등산은 때떄도 가지만, 아직 말발굽님에는 못미치지요.
자전거 탈때는, 패달질 하느라 못하던 얘기도 등산할때는 단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 마운틴바이커들한테는 이런 시간도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산을 즐긴다는 이유가 하나 있다면,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그 누구도 쉽게 단정짓지 못하겠지만, 영정 획기본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산악자전거인들이 너무 한곳으로 치닫다가 정말 중요한 것은 잃어버리기 전에 말발굽님같은 산악인이 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는것... 중요하다고 생가합니다.
와일드바이크가 뭡니까! 정보제공/교류사이트 아닙니까? ^^
지난 한해에 말발굽님이 겪으셨던 많은 고통들, 그리고 다시 시작하시는 새로운 젊은 사업들, 거기에 물질적인 밑천은 못되드리지만 응원부대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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