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힌 태백산, 하루종일 내리는 눈을 맞으며 눈덮힌 태백산 등산을 하고

밤늦게 상경했습니다.^^

설경도 좋았고, 눈도 실컷 보고 밟고.

오랫만의 등산이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씩 등산 번개를 올릴까 합니다.

계속 자전거만을 탔더니 다리의 근육이 제대로 발달이 안되는거 같아서 더욱
산에 다녀야겠습니다.

등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도 새삼 느꼈습니다.

아마 자전거만 계속 타시던분들 등산 가시면 다리에 알베기고 심하면 쥐가 날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가끔식 맨몸으로 산에도 오르고 하십시요.

음....2.3 요원들은 괜찮겠군요. 맨날 자전거매고 등산 하시니까...............^^

한달에 한번 등산 번개에 많은 호응을 보내 주세요.

역시 등산은 좋은것 입니다.^^

요즘엔 주5일 근무로 놀토가 많으니까 차 막히지않는 금요일밤 출발해서 토요일 올라오는 무박2일의 산행이나,

토요일 당일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아무래도 사람들이 적으니까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일요일에는 산악자전거를 또 탈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