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만큼 옛날 군대보다 나아 졌다는거죠. 그리고 최전방에 근무해서 생활 환경도 많이 좋았고요.(1997년 근무) 군대가 점차적으로 좋아지고 있더군요. 그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솔직히 보이스카우트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니 많이 향상되는게 피부로 느껴 질 정도 입니다. 하지만 워낙 사회와 동떨어진 조직이다 보니 한심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 아마 그 한심함은 절대로 불변 불능인 채로 남아 있어야 하는 숙제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군대가 아니라 사회와 같아지니깐요.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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