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조금전에 뉴스에 나오더군요.
지난 한해동안 나의 소주 소비량은 얼마나 되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음..
족히 250병 이상 되었을것 같습니다.
정말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그 나마 술담배로 인해 나빠진 머리덕분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따지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도 그냥 서글서글 넘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예부터 술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사람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말이 까놓구 보면, 걍 헬렐래~~해져서 그런말이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한 우리나라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겠지요.
올해는 구정이후부터 술좀 줄여야 겠습니다..(술 줄이면 머리가 번뜩번뜩해져서 인생이 피곤해지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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