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볼일도 있어 자전거를 끌고 나왔습니다.
오랜 시간 찬바람을 맞기보다 얼렁 끝내자는 생각이었는데 음..
쓍~~
우체국까지 가긴 했는데 올때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가방에서 바라크라바를 꺼내어 썼습니다..
영화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쓰는거..
눈..입..작은 구멍 3개 있는..깜장 스웨터..
와~
정말 따스하네요..
길거리에서 3000원주고 산건데 쓸만해요..
중간에 수협에 잠깐 들리려 핸들을 돌려 문앞으로 가는데..
무장경관이 유리문 안에서 절 보더니 흠칫! 하더군요.
ㅡㅡ;
혹시 총이라도 들이댈까봐 얼렁 벗었습니다.
일 보고 나오면서 CD기 앞에서 바라크라바를 다시 쓰는데 경관이 하는말이..
" 놀랬잖아요~ "
그 앞에서 다시 쓰고 왔습니다..^^;
흉칙이고 머고없이 따스기만 해라..하하하..
오랜 시간 찬바람을 맞기보다 얼렁 끝내자는 생각이었는데 음..
쓍~~
우체국까지 가긴 했는데 올때는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가방에서 바라크라바를 꺼내어 썼습니다..
영화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쓰는거..
눈..입..작은 구멍 3개 있는..깜장 스웨터..
와~
정말 따스하네요..
길거리에서 3000원주고 산건데 쓸만해요..
중간에 수협에 잠깐 들리려 핸들을 돌려 문앞으로 가는데..
무장경관이 유리문 안에서 절 보더니 흠칫! 하더군요.
ㅡㅡ;
혹시 총이라도 들이댈까봐 얼렁 벗었습니다.
일 보고 나오면서 CD기 앞에서 바라크라바를 다시 쓰는데 경관이 하는말이..
" 놀랬잖아요~ "
그 앞에서 다시 쓰고 왔습니다..^^;
흉칙이고 머고없이 따스기만 해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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