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저도 시간이 빨리 감을 느끼는데..

돌탱이2003.01.30 16:27조회 수 140댓글 0

    • 글자 크기


허허 저번주에 엄마가 작은엄마랑 이야기를 하시더니 저에게 이러셨슴니다
"야 **이(작은엄마아들,8살) 있잖아? 벌써 초등학교 입학한댄다 설날때 가서 선물 해줘야 겠다.."
허허 걔가 걸어다니기 시작할때 헹가래치고 목마태우고 한적이 벌써 엇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를 입학하다니.. ㅎㅎㅎ
세월 참 빠르네욤
1년10개월도 빨리 가리라...


>두명이 와 있더군요..
>"야 왠일이냐...내일이면 내려갈찌도 모른대..."
>엄마왔...
>"이제 둘다 대학생이란다..."
>헉...이럴수가...
>벌써 그렇게 되다니...
>진짜로 시간이 빨이 가는군요...
>
>이거 저혼자 피터팬 증후군이 너무 심한건지???
>
>peace in ne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188079 raydream 2004.06.07 387
188078 treky 2004.06.07 362
188077 ........ 2000.11.09 175
188076 ........ 2001.05.02 187
188075 ........ 2001.05.03 216
188074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3 ........ 2000.01.19 210
188072 ........ 2001.05.15 264
188071 ........ 2000.08.29 271
188070 treky 2004.06.08 263
188069 ........ 2001.04.30 236
188068 ........ 2001.05.01 232
188067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6 ........ 2001.05.01 193
188065 ........ 2001.03.13 226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