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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

........2003.02.01 06:04조회 수 1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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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분이 꿈을 꾼건 아닐까요?
귀신에 홀렸거나..
제정신으로다간 그러지 못하지용.

진실은 밝혀지는법!
너무 속썩어하지마시욥! gk님.

>안녕하세여
>저는 며칠전에 왈바장터에서 teras라는 분께 khs300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
>이런글안올리려구햇는데 괘씸?......
>
>근데 잔차 판분께서 왈바장터에 이렇게 오리셧더군여
>
>정말 황당해서..........
>전 학생맡긴맡는데 저는 22마넌 주고 삿거등여
>홀어머니? 힘든생활? 나참 웃겨서
>
>글구 송파코렉스사이트에 중고란에두 어제 이런글을 쓰셧더군여
>
>이런식으루 착해지고 싶나여??
>
>teras님은 빠리 밝혀주십쇼
>
>teras님이 쓴글
>-------------------------------------------------------------------
>먼저...모든 구매자 및 많은 회원여분과함께..제글을 보시구 구매요청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사과말씀드립니다...
>현재 자전거는 팔렸답니다..
>오늘 오후쯤 한 소년에게 그냥 주었거든여...
>사유는...홀어머니와 함께..힘든 생활을 하고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께서 제게 전하를 걸어, 사정말씀을 하시더군요,,
>아들이 자전거를 갖고싶어하는데..여의치가않아.부탁한다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전화를 걸어구매의사를 밝혀주신 많은분들...대단히 죄송합니다..
>불신을 끼쳐드린점 이해해주시리라믿고...
>다시한번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
>운영자님 장터란에 이런 사유의 글을 남기게되어 누를 끼쳐드리지않았는지...
>운영자님에게도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__) 꾸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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