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가 칼들고 설칠때는 쫌...ㅡ.ㅡ;
끝대장이라 그런지 정말 잘치더군요...ㅎㅎ(비록 지지만...)
그것 빼고는... 상당히 기대 이상의 영화였습니다.
상황묘사가 중국특유의 시적인 표현들로 약간 난해하고 어수선한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짜임새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사람들은 이 영화 좀 재미없을 것 같기도 해요...ㅎㅎ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 같은 것 생각해 보지도 않는사람들은요...
개인적으로 와호장룡도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영웅은 그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사실 예민한 사람들은 영웅보고 짜증날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天下' 의 의미를 깨닫는 이연걸의 장면부터 어찌보면 사상적인 혼란을
가져 올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저는 그 부분부터 닭살이 살~ 돋았습니다만... (닭살 = 감동...ㅎㅎ)
친구는 마지막부분 보더니 아~ 짜증나...그러던데...ㅡ.ㅡ;
영화는 영화일 뿐!!!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p.s. : 역시 중국 영화 맘만 먹으면 스케일 맘대로 키울 수 있겠더군요. 반지의
제왕 영향을 좀 받은건가? ^^; 한 번 더 보고싶네...
끝대장이라 그런지 정말 잘치더군요...ㅎㅎ(비록 지지만...)
그것 빼고는... 상당히 기대 이상의 영화였습니다.
상황묘사가 중국특유의 시적인 표현들로 약간 난해하고 어수선한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짜임새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사람들은 이 영화 좀 재미없을 것 같기도 해요...ㅎㅎ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 같은 것 생각해 보지도 않는사람들은요...
개인적으로 와호장룡도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영웅은 그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사실 예민한 사람들은 영웅보고 짜증날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天下' 의 의미를 깨닫는 이연걸의 장면부터 어찌보면 사상적인 혼란을
가져 올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저는 그 부분부터 닭살이 살~ 돋았습니다만... (닭살 = 감동...ㅎㅎ)
친구는 마지막부분 보더니 아~ 짜증나...그러던데...ㅡ.ㅡ;
영화는 영화일 뿐!!!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p.s. : 역시 중국 영화 맘만 먹으면 스케일 맘대로 키울 수 있겠더군요. 반지의
제왕 영향을 좀 받은건가? ^^; 한 번 더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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