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선이 가장자리에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전용차선으로 다니는데여.지금까지 딱한번 님과 비슷한 경험을했죠
저같은 경우 경적을 두번정도 울리더니. 위협적인 추월을 하더라구여.
차와 비슷한 속도로 달리며~~ 차문유리를 주먹으로~ 막쳤죠 ㅋㅋ
저같은경우 위협준 차는 꼭 따라가서~~저역시 위협을 주죠.
나쁜 행동이기는 하지만~~ 본네트를 찍는다던지 ㅋㅋ
ㅋㅋ 에어 크락션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가 빵하구 울리면 저두 빵하구 울리구 ㅋㅋ





>알퐁소 갔다가 혜화 로타리 쪽으로 버스전용차선 타구 오구 있는데..
>뒤에서 버스가 경적을 마구마구 울리더군여..머 인도턱이 워낙 높아서 기냥 인도쪽으로 바싹 붙어 가구 있는데, 버스가 옆으로 오더니 문이 싸~악 열리며..
>"야이 xx넘아!! 죽을라구 환장했냐?"
>그러구선 버스 몇대가 휙휙 지나가네요? 버스 전용차선으루 다니면 안되는 겁니까? 차들은 빨리 갈 수 있으니 좀 양보해주면 안되는 겁니까? 괜시리 욕들어먹구 정말 차도에서 자전거 타기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