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영화를 한편 봤지요..

몇년 된 영화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펄벅의 "대지"를 읽고 온몸에 전해오는 감동을 느낀후

처음으로 영화를 보며 그런 느낌을 다시 받은듯 합니다.

영화 제목은 "굿윌헌팅(Good Will Hunting)" 입니다.

1997년도 작품이니까 횟수로 6년이 되는 고전이네요.. ^^;

오늘 처음 봤습니다. 영화, 에니메이션..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고

많은 작품을 봤지만...

너무나 감동적이고 느끼는바가 많아.. 우리 왈바분들도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 싶어 추천합니다.

사랑? 우정? 삶?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것들이 있지만 그 모든것들이

함축된 명작이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루하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아직 어린(?) 제가 보기에도

좋은 영화라는건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가까운 비디오샵에 가셔서 꼭 한번 빌려 보셔도

시간,돈 절대로 아깝지 않으리라 감히 추천합니다.

새해에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는분, 미래을 위해 전진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하는 명작입니다. ^^

왈바분들 모두 이 영화처럼 자신의 진실된 삶을 찾아 가는 그런..

멋진 분들이 되시길 영탄이는 기원합니다.

모두들..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