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라이딩 은 안했지만

맹산 노면 끈내주죠? ㅋㅋ

저두 흑탕물 뒤집어 쓰고 집에 왔어요 ㅡㅡ;;
>정말 오랫만에 불곡산,문형산,맹산, 라이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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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에서 바이크러브님,김영재님 만나고, 마법의숲님 나와서 환송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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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노땅들만의 라이딩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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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 눈은 제법 있지만 잘 다져져 있고 얼음은 거의 얼지 않아서 쾌적한 스노우 라이딩을 할수 있었고,중간에 다른분 두분을 만나고, 타잔 코스 전의 휴식처(일명 OK목장)에서 미련을 못버리고 나타난 마법의숲님과 함류하여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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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 다운중에 마지막 연립주택앞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내려가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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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전에 좌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이코스가 훨씬 재미있고 온로드를 단축 시킬수 있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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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쪽으로들 다운 하시면 연립주택의 주민들과의 마찰도 없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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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산은 눈이 상당히 많더군요. 타다가 끌다가 눈이 많아 림브레이크 고생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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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은 눈이 많이녹아서 온몸과 자전거가 흙탕에 범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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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갈아 입을 옷을 가지고 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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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후 뼈다귀해장국으로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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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의 분당 나드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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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이쪄서 정말 힘들더군요,.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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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다가 셀프세창장에서 세차를 하려는데 웬차가 그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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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래 비온다는데....^^ 할수 없이 집에 와서 집앞 주차장에서 더운물 받아서 세차 했습니다. 에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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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전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