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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건..

한별2003.02.03 10:52조회 수 2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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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으로

기뻐해야 하는 거겠죠?

이번 휴가때에는 .. 한분 더 ( 멋진 의대 졸업생... 코요태님 ^^) 나와주셔서

많이 기뼜습니다

휴가의 기쁨도.. 바깥 세상을 마주한다는 기쁜도 줄어가는 것이...

이제 저도 끝날 때가 가까워오나 봅니다

그 사이에 많이 잊혀져 갔지만... 사실 그렇지만 ^^;

그래도 매번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들어갑니다..

여름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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