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꼭 그거탔다고 금메달 탔다고 했나요
그런 말 저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보니까 어린 학생이 사정이 생겨서 자전거를 파는 거 같은데
리플을 읽어보니까 모두가 다 비꼬고 있군요
여기다가 자전거 내놓으면 당신들에게 큰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면서
그러면 안돼죠
자전거를 탄다면 같이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서로를 조금씩만 이해해주면 안되는 겁니까..
다 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남의 사정도 서로 이해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운 것 아닌가요??? 전 늦깍이로 자전거에 입문하면서
자전거 동호인들의 친절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와일드바이크 동호인들은 서로 헐뜯는 분도 계시군요 그런 사람들 정말 역겹습니다.
  조호성 선수가 유명하더군요  저도 그 선수가 룩 타고 출전한 것을 보았습니다..  뭘 타든 간에 우승할 선수지만은  조호성같은 유명한 선수가 탄 것을 그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군요  물론 팔고 싶은 맘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요
저는 첼로7003을 중고로 샀는데 사이클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부담스런 자전거 입니다 차를 팔면 몰라도...
암튼  죄송합니다님  기분상해하지 마세요  누군가 적임자가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