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천연가스 버스 이야기처럼... 버스뒤를, 트럭뒤를 따라가도 숨쉬면서 따라갈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택시나 버스가 막 밀어내지않는 그런 서로 배려하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도 부모들이 가슴 졸이지 않을 그런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라이더들이 아무대서나 뛰어내리지 않도록 제대로 된 프리라이딩 학교와, 잘 가꾸어진 프리라이딩용 코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곳에는 간단한 응급치료시설과 편한 숙박시설도 있으면 좋겠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건, 인라인을 타는 사람이건, 걷고 뛰는 사람이건.... 사람의 힘으로 돌아가는 도구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다니는 그런 환경이 가꾸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이런 환경이
제가 땅에 묻히기전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날을 위해 오늘부터 자전거와 인라인을 배려하는 운전자로...
보행자를 배려하는 겸손한 라이더가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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