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진도개는 유명합니다.
하지만 똥개도 진도개닮은개 무지 많습니다.
또 혈통도 믿지못해 혈통보증서를 발행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개도 못믿어서 혈통보증서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신용이란것이 장사의 기본임에도....
장사하는사람이 영어로 '할프몰'이라표시하면 좀더 신용있어 보이는지요?
또한 '다이아몬드회원'이라고 표시하면 좀더 신용있어 보이는지요?
할인점이 유통의 대세가 되었지만...
거기에 다이아몬드회원은 없더군요..
할인점우대고객은 초특급울트라짱다이아몬드 회원이라고 이름붙여야 할프몰이 사용하는 용어에 걸맞지 않을까요?
다이아몬드회원이란말이 너무 거슬려서 쓸데없이 한마디했습니다.
맘에 안들면 할수없지요..
'시베리안 허스키'란 개가 100만원에 분양된다고 하니...
참 시베이라에는 똥개가 없나부져?
남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똥개도 진도개라고 팔면 알아먹을까?
용어에 현혹되어 부르기좋게 같다 부치는거는...
신용을 업으로 살아가는 장사치에게는 조심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