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3일동안 참 많이 싸돌아다녔죠;;
논길도 달려보고, 역 앞 광장에도 가보고,
서울까지 가려다가 자전거 도로 끊겨있길레 기분상해 돌아오고...
-_-;; 하지만, 어제는 정말 쇼크였습니다;;
무심결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음료를 마시고 있을 때였습니다.
4살쯤 되어보이는 아이가 "꺄하하"하며 놀고있더군요.
신경안쓰고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자전거가 쓰러지는 것입니다 -_-;;
아이는 넘어져서 울고,
앞쪽 흙받이는 저만치 떨어져서 뱅글뱅글 돌고 있고 -_-;;
꼬마라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고;;
결국 잘 토닥거려 준 후에 돌려보냈죠 -.ㅜ
아아... 접착제로 붙여보고 안되면 아저씨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사정해볼...[퍼억!]
논길도 달려보고, 역 앞 광장에도 가보고,
서울까지 가려다가 자전거 도로 끊겨있길레 기분상해 돌아오고...
-_-;; 하지만, 어제는 정말 쇼크였습니다;;
무심결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음료를 마시고 있을 때였습니다.
4살쯤 되어보이는 아이가 "꺄하하"하며 놀고있더군요.
신경안쓰고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자전거가 쓰러지는 것입니다 -_-;;
아이는 넘어져서 울고,
앞쪽 흙받이는 저만치 떨어져서 뱅글뱅글 돌고 있고 -_-;;
꼬마라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고;;
결국 잘 토닥거려 준 후에 돌려보냈죠 -.ㅜ
아아... 접착제로 붙여보고 안되면 아저씨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사정해볼...[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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