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에 자전거 사는 꿈을 꾸고

오늘 어린이 대공원 후문 입구에서 친구와 윌리 연습을!!

오늘 드디어 뒷브레이끼 컨트롤을 80퍼센트 끝냈어요~!

하하하

아~

너무 신기해~~

한..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5분도 안걸리니까는..

1시정도부터 연습 시작해서

지금 들어왔떠니 4시 반이네여

브레이크가 잘 들질 않아서...  세게 잡아도 미끌어지지만(아주 심각함...)

열심히 했죠~!

아~

너무 보람 있네요~

맨날 매표소쪽부터 찻길까지 연습했는데

오늘은 브레이크 잡는걸 연습한 결과

찻길쪽부터 매표소까지~
(어린이 대공원 입구는 찻길쪽이 약간 높고 매표소가 약간 낮은 언덕길이에여)
근데

자전거 안장이 나빠서 지금 엉덩이가 많이 쓰리네여
사타구니쪽도 쓰리고

따가워라.

이젠 페달 안굴리고 윌리하는거 연습합니다.

꽤 어렵던데

내리막길에서 연습해야죵~

아싸 화이팅~